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야속하기도, 한편으론 후련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올 한 해 여러분을 버티게 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저희는 선릉과 점심*이었습니다! 이게 뭐냐고요? 코드스테이츠 커뮤니티 팀이 운영하는 (비)공식 점심 계정이에요. 직장인에게 하루의 낙이란.. 아무래도 점심시간 아닐까요. 매번 먹는 것에는 모두 진심인 커뮤니티 팀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즐겁게 운영하는 계정입니다. 여러분을 버티게 한 것은 무엇이었는지 코드아일랜드에서 이야기 나눠주세요. 😊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소중한 주민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주민님,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4년에도 행복과 기쁨만 가득하시기를 열심히 응원할게요. ✨
*코아 주민이라면 누구나 환영! 맞팔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seolleungjeomsim(클릭 시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2023. 12. 19
빌더 드랙스 드림
2023년 마지막 뉴스레터인 만큼, 올 한 해 코드아일랜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봤어요.
2월 : 수료생 200명이 한자리에 모인 2023 Code States AlumNight 🥂
ㄱ나니.. 우리의 추억..✨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이 올해인지 작년이었는지 헷갈리시는 분?!(저요) 당신은 진정한 코드아일랜드 주민입니다.. 벌써 전생이 되어버린 듯한 기억이네요.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모여, 재미나고 유익한 시간을 함께 보냈었는데요. 200명이라는 숫자를 처음 본 엄청난 이벤트이기도 했어요. '코드스테이츠 수료생들은 이렇게 멋지게 커리어를 쌓아가는구나-'를 실질적으로 체감한 이벤트였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통해 알럼나잇 이야기를 감상해 보세요.
3월 : 제1회 코드아일랜드 그로잉데이 OPEN 🌱
3월부터 본격적으로 코드아일랜드 그로잉데이 시작! 💚
그로잉데이의 시작은 3월 마곡이었다는 것, 아시나요? 코드스테이츠 PBL 호준 님의 강연을 시작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는 수료생분들이 경험을 나눠주셨죠. 3월의 생생한 현장이 궁금한 분들은 여기를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주민 river가 투데이 토픽 운영을 시작했어요! 🔍
매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투데이 토픽. 올해 3월부터 코아 주민 river가 운영하고 있답니다? 매일 재미있는 토픽들이 함께 하고 있으니, 주민님도 오늘의 토픽에 답변 달러 가볼까요?(답변 달기)
4월 : 김나이 액셀러레이터와 '자기만의 트랙'을 함께 고민한 4월 그로잉데이
4월 그로잉데이는 커리어 액셀러레이터 김나이 님과 계획된 우연이 💚
커리어 설계 전문가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분!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가 4월 그로잉데이에 함께해 주셨었죠. 저서 <자기만의 트랙>으로 우리의 커리어 트랙 방향은 어디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 8명의 멋진 연사분들이 탄탄한 커리어 이야기를 공유해 주셨던 시간이었어요(클릭).
주민 도래곤의 생방송 라디오 마케막해 시작 📻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트렌드를 전하는 마케팅 라디오가 4월에 시작되었죠. 매번 재미나고 감동 깊은 마케팅 이야기를 함께 들었습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도래곤의 진행력도 듣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뭐니 뭐니 해도 9n년생들이 모여 맨날 추억여행했던 게 생각나네요. 우리가 가장 많이 들은 음악, 디지털 어드벤처..🎵
5월 : 그로잉데이에 산타들이 찾아온 달 🎅🏻
벌써 또 트리 꾸밀 시즌이죠. 🎄
따뜻한 롤링페이퍼 서비스 산타파이브 팀이 5월 그로잉데이에 찾아왔었어요! 사이드 프로젝트에 관심 많은 주민들에게 어떻게 해야 고퀄리티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유지할 수 있는지 들었죠. MVP에 대한 시각과 다양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또, 2부에서는 7명의 계획된 우연 연사들의 이야기도 들었답니다(클릭).
역대급 신청자 수를 기록했던 6월 그로잉데이. 코드스테이츠 라운지에 와글와글 모여 모두 관심 갖고 들었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카카오뱅크 기록통장 팀의 생생한 협업 이야기와 창업, PM, 그로스 마케터, 블록체인 개발자 등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가는 8명의 계획된 우연 이야기를 들었어요. 궁금하다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