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빌더가 전하는 소식 코하 👋 더할 나위 없이 따뜻한 봄 날씨가 지속되는 요 며칠이에요. 여러분도 주말에 꽃구경 다녀오셨나요?
저는 주말에 홍릉 수목원의 만개한 왕벚나무 아래에서 천문학자 심채경의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를 읽었어요. 천문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일상과 세상, 그리고 멀고도 가까운 우주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인 책입니다. 그리고 박사 수료생으로서 마주했던 감정들이 담겨있는데요. 아래 문구가 기억에 남아 가져와 봤어요.
“어느 쪽을 선택했든 묵묵히 그 길을 걸으면 된다는 것을. 파도에 이겨도 보고 져도 보는 경험이 나를 노련한 뱃사람으로 만들어주리라는 것을.(p.31)”
저를 포함한 코아 주민들도 많은 선택과 두려움을 마주하고 있는 중일 지도 모르겠어요. 커리어라는 항해 가운데 노련한 뱃사람이 되기 위한 여정을 코드아일랜드가 함께하길 바라며, 4월에도 그로잉데이는 계속되는데요. 조금 더 많은 연결을 만들기 위해 3월보다 더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만들고 있어요. 그로잉데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신청 버튼 누르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
2023.04.04
빌더 노바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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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시일 내에 열리는 코드아일랜드 이벤트, 스터디 및 🎩 코아통신사 세션 소식입니다.
아래 버튼이나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이벤트 소식이 담긴 코드아일랜드 디스코드로 바로 이동합니다. 대신,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디스코드 로그인이 필요해요! 번거로우시더라도 디스코드 로그인을 진행하면 더욱 원활한 환경에서 이벤트 소식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버튼을 눌러 소식을 로그인 후 확인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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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아일랜드만의 사놓고 안 읽은 책 함께 읽는 북클럽, 반성합니다 시즌 4가 곧 시작됩니다. 주민들과 함께 으쌰으쌰 읽으며 책 읽는 습관을 길러보아요. 4/11(화)부터 2주간 진행됩니다(5자리 남았어요! 신청자가 많아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 |
Unity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게임이나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는지 배우는 스터디입니다. 오프라인 기반 스터디이며, 노트북 필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인 가능하며, 아래 버튼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선착순으로 신청됨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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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2명씩 짝을 지어 서로 챙겨주는 스터디입니다. 네 가지의 학습 툴을 함께 공부하고, 익혀봐요! 4/11(화) 11시까지 모집하니 참고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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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코너! 지난 투데이토픽 중 함께 생각해보면 좋은 주민들의 답변을 함께 돌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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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토픽 1️⃣4️⃣8️⃣번째 주제는 일잘러 되기였습니다. 투데이토픽을 운영 중인 주민 river는 ‘일 잘하는 사람은 형식적인 말 대신 상대방을 위한 말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본 뒤, 쿠션어는 지양하는 게 좋다고 배웠는데요.
1. 혹시는 주저할 때 쓰는 말. “혹시 시간되세요?” 대신 “언제 편하세요?” 2. “다름이 아니라”는 별 다른 게 아닐 때 쓰는 말. “다름이 아니라 업무 요청 드릴 게 있어 연락 드립니다.” 3. ‘이슈’ ‘문제’는 부정적인 단어. “이슈 있으면 연락 주세요.” 대신 “언제든 연락 주세요.“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다른 주민들의 의견도 함께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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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제가 생각하는 '일잘러 주니어의 포인트'는 피드백을 적절한 시점에 잘 받고 잘 수용하고,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고, 꼼꼼하며, 큰 흐름으로 생각하기입니다.
1. 피드백
피드백을 받지 않으면 요구한 것과 완전히 다른 결과물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향성에 확신이 없다면 피드백 중간 보고를 통해 꼬옥! 여쭤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들려오는 반응은 잘 수용하고 적용해야 하고요.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다 제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2. 꼼꼼함
커뮤니케이션이 많을 수 밖에 없는 PM들은 늘상 A라고 말해놓고 B라고 말했다고 하는 사람, C하자고 해놓고 "C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죠?"하고 묻는 사람, 지시대명사로 얘기해서 남들은 다 D로 이해했는데 혼자 E나 F를 생각하고 이야기 했다는 사람… 등등 난감한 상황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일어납니다..^^ 구두로 이야기 한 내용은 꼬옥! 메일이나 사내 메신저로 한번 더 전달하고, 중간중간에 제대로 얼라인 되었는지 파악해야 해요. 메모하는 습관, 꼼꼼한 일정 관리도 포함하는 이야기입니다.
3. 시야 확장
저도 그렇지만, 모듈 단위로 일하는 회사들은 종종 시야가 편협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결국 각 모듈도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데이터의 흐름과 전반적인 과정, 타 모듈과 엮이는 지점 등에 대해 한발짝씩 떨어져 점검해보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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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군
헉. 저는 오늘 아침만 해도 "다름이 아니라"는 말을 썼는데 이런 걸 쿠션어라고 하는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 의견과 사실을 잘 구분해서 전달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괜히 상대방이 의미를 혼동하거나, 의사소통을 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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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Jeoung
다름이 아니라, 혹시 등의 단어를 제일 처음 일 시작했을때 자주 썼던거 같아요! 그런데 "이건 아니다"싶어 정말 별일 아닐 때만 쓰고, '혹시'라는 단어는 빼고 써보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문장이 말끔해지고 업무 요청 도움 받을 때도 편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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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gan
저는 일을 잘하기 위해 플래너를 활용해 시간관리를 하고 집중하기 제일 좋은 오전 시간에 처리하기 복잡하거나 어려운 일이나 하기 싫었던 일을 처리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업무를 할때도 전체적으로 보는 시야를 가지려고 노력하는데 그렇게 할 때 다른 사람들과 업무적으로 소통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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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예시와 기준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잘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아래 '내 생각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수다광장 채널에서 남겨주세요. 오늘자 투데이토픽도 참여해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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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코드아일랜드 광고판에 쌓인 정보를 갈무리해 전합니다. 관심있는 공고를 클릭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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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이력서만 등록해놓으면 코드스테이츠 파트너사 400여 개에서 연락이 오는 정기 추천 제도 소식도 활용해보세요. 이번에는 마케팅 직군을 모집 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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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일정 : 2023.03.10 ~2023. 04. 05
pdf 형식의 이력서를 제작 후에 이력서 등록하기 버튼을 통해 제출해주세요. 안내 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 및 주의사항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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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아직도 공모전 준비 안하고 계시다고요? 지금 코아 주민분들 중에는 이미 팀 구해서 진행 중인 분들이 계신답니다! 아래 팀원 구하기 스레드에서 적극적으로 팀원을 구해보세요. 🍀
고용노동부에서 고용노동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두 가지 분야로 지원 가능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합니다.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 가능하니, 코드아일랜드 주민분들과 함께 팀을 이뤄 공모전에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입상 시 취업 가산점도 받을 수 있는 국가 공모전이랍니다! 😇
💎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응모 주제 : 고용노동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사례
- 기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제품(서비스)
-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지 않은 기존 제품(서비스)에 공공데이터를 융·복합하여 개선·개발한 제품
- 앱 서비스, 웹 서비스, 제품 페작, 멀티미디어(영상, VR 등)/메타버스 등
💡 아이디어 기획
응모 주제 : 고용노동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기획 사례
👀 접수방법
장려상 및 최우수상에 선정된 분들께는 100만원부터 400만원까지 해당하는 상금을 받게 됩니다 (분야에 따라 상금 상이하니, 체크해주세요!). 두 분야 모두 공공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만들어주시면 되고, 분야별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사항은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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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님, 오늘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
여러분께 더 좋은 뉴스레터 경험을 안겨드리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코드아일랜드 뉴스레터가 어떤 방향으로 더 나아가면 좋을까요?
아래 피드백 남기기 버튼을 클릭하시고,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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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아일랜드(powered by 코드스테이츠) community@codestat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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