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 빌더가 전하는 소식 코하 👋!
드디어 2023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 행사가 코앞으로 👃 다가왔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빌더들은 ‘어떻게 하면 부트캠프 수료 후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알럼나이 분들의 목소리를 잘 모으고 연결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2023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이 여러분의 커리어 여정에서 든든한 동료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무엇보다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이분들께서 열심히 준비하신 탄탄하게 | 오픈 마이크 커리어톡🎙이 정말 기대되는데요. 진솔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 이외에도 맛있는 케이터링 음식 🍖과 자기소개 풍선밭 🎈, 포토부스 존 📸, 행운복권 🎟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여유있게 오셔서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2OO% 즐기시길 바랄게요.
혹시 참가 모집이 일찍 마감되어 참가 기회를 놓치신 분이 계신가요? 다행히 온라인 중계로 함께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 | 코아통신사 채널에서 신청해보세요. 하단 놓치면 아쉬운 소식 -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 버튼을 클릭하시면, 디스코드로 이동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 주 금요일 2023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 온·오프라인 현장에서 만나요, 여러분. 💕
2023.02.07
빌더 노바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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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 행사를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코아통신사로 입장해주세요. 키노트와 오픈 마이크 커리어톡이 중계될 예정입니다. |
주니어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주민분께서 웹의 기초를 30분간 설명해주실 예정입니다. 그동안 웹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 함께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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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고, 이맘때쯤이면 '기록'에 대한 열망이 가득 차죠. 올해에는 잘 기록할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 마음을 품기도 하고요. 지난 코드아일랜드 라디오 코아 주민이 좋다에서는 10년 넘게 일기를 써온 미니님께서 기록을 위한 유용한 팁(Tip)을 나눠주셨어요. 오늘 뉴스레터에서 주민분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 인터뷰의 일부를 발췌해왔습니다. 올해만큼은 꼭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보실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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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티클,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1️⃣ "2023년에는 기록을 하고 싶다!"는 분
2️⃣ "내 기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궁금하신 분
3️⃣ 남한테 털어놓기 힘든 속마음을 글로 해소하고 싶으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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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다이어리를 15권 이상 쓰셨다고 들었어요. 어떤 계기로 쓰게 되셨나요?
미니✍️ : 세어보면 15권보다 더 많을 것 같은데, 시작 계기는 기록보다 글씨였어요. 제가 글씨를 좀 잘 썼거든요 🤣. 주변에 공부는 못하는데 필기는 잘하는 친구들 한 명씩 있잖아요. 그게 바로 저였거든요. 필기는 무조건 1등 해야 하고, 포스트잇에 쪽지 써서 친구들한테 주는 것을 되게 좋아했어요. 그러다보니 다이어리에도 투두 리스트를 적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키👩⚖️ : 일하면서 회고용으로 글쓰기를 더 잘 지속하는 것 같다고 해주셨는데, 어떤 식으로 다이어리를 활용하는지 궁금해요.
미니✍️ : 다이어리는 저를 움직이는 원동력이에요. 살다 보면 행복한 날도 있지만, 무의미한 날도 많잖아요. 그런데 무의미한 하루도 유익하게 만들 수 있는 게 기록이라고 생각해요. 적으면서 “아무것도 안 했어”가 아니라 “하나라도 했고 여기서 이걸 얻었어, 다음에는 이렇게 하지 않을 거야”라는 것들이 생기더라고요. 회사에서도, 일상에서도 흔들릴 때가 되게 많은데 기록을 통해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수키👩⚖️ : 그런데 글을 꾸준히 쓰는 것만으로 삶의 방향성까지 세울 수 있다고 할 순 없을 것 같아요. 미니의 경험상 방향성을 감각하게 된 시점이 있는지 궁금해요.
미니✍️ : 말씀하신 것처럼 쓰기만 하면 감정 일기로 끝나요. 감정 일기도 도움이 되지만, 결국 내 가치관으로 이어지게 하려면 일기를 다시 보고 질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것을 ‘재가공’이라고 부르는데요. 1차로 다이어리에 힘든 것과 좋았던 점,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쓰고, 2주에 한 번 혹은 바쁠 땐 한 달에 한 번 정도 블로그에 옮겨요. 블로그에 옮기면서 “이런 것 때문에 힘들었어”로 끝나지 않고, ‘왜 힘들었는지’ 계속 생각하게 돼요. 예를 들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다 너무 힘들면 왜 힘든지 생각해보니 저는 사람들에게 모른다고 이야기하는 걸 부끄러워하는 거예요. PM으로서 이끌어야 하는데, 모르는 게 있다 보니 자신감이 없었던 거죠. 그래서 일기를 재가공하면서 내가 어떤 점 때문에 힘들어하는지 원인을 찾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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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에 함께하는 분들 | 약 250명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여러분. 드디어 이번 주 금요일이에요! 금요일만 바라보고 기다리신 분들, 오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인 분들도 모두 환영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이 160명과 후원사 한빛미디어, 집무실 등 다양한 관계자분들 50분, 그리고 온라인으로 함께 해주실 분들까지 포함해 약 250명의 분들이 함께해주십니다. 이 의미있는 영광의 순간을 함께 즐겨요! 🙌
맛있는 핑거푸드부터 코드스테이츠를 만든 김인기 대표의 이야기, 창창하게 커리어를 쌓아가는 알럼나이 10인의 메시지와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네트워킹 시간까지! 또, 에어팟 맥스부터 한빛미디어 한빛이코인까지 다양한 경품이 쏟아질 예정입니다. 마지막까지 자리를 빛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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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 유의사항도 전달드려요!
✅ 2023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 행사에서는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핑거푸드 식사 시간 외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두꺼운 겉옷이나 가방은 행사장 내 위치한 물품보관소에 맡기실 수 있습니다. 스탭에게 숫자가 적힌 하트 스티커를 수령해주세요. 나가실 때 해당 스티커를 보여주시면, 맡기신 물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본인 확인을 위해 받은 스티커는 행사에서 수령한 카드에 붙이시거나 옷에 붙여 잘 관리해주시고, 귀중품은 직접 갖고 계셔 주세요! 도난에 관한 책임은 코드스테이츠가 지지 않습니다.)
✅ 네트워킹 행사 시, 몸에 각종 네트워킹 스티커를 붙이며 관심 있는 키워드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스티커 부착만으로 보풀이 일어나거나 올이 풀리는 옷은 지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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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코드아일랜드 광고판에 쌓인 정보를 갈무리해 전합니다. 관심있는 공고를 클릭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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