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아일랜드에는 부트캠프 졸업생 뿐만 아니라 외부 기여자(coz-contributor)분들이 계시는데요.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를 졸업하진 않았더라도, 자신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열심히 기여해주시는 분들이 바로 이 분들입니다. 지난 생방송 라디오 코아 주민이 좋다에서 coz-contributor이신 .NET Blazor님을 만났는데요.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 DJ 수키와 👨💻 게스트 .NET Blazor님이 나눈 대화를 간략히 소개합니다. 하단 버튼을 통해 아티클 전문도 확인해보세요. 👀
😇 안녕하세요, .NET Blazor님.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 저는 ‘.NET Blazor’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프리랜서 풀스택 개발자 백승철이라고 합니다. 웹페이지 디자인부터 서버 구축, 파이썬, php, .NET 등을 백엔드로 사용 중이고, 자바스크립트나 스벨트 라이브러리를 중점으로 한 프론트엔드 기술을 사용해 웹사이트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 .NET Blazor란 무엇이며, 장점은 무엇인가요?
👨💻 .NET Blazor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오픈소스 웹 개발 프레임워크입니다. java 대신 C#을 활용해 필요한 컴포넌트를 만들어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죠. .NET 프레임워크는 java보다 로딩 속도가 빠르고, 페이지를 이동하거나 업데이트할 땐 정적 html 페이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느껴지기도 할 정도로 좋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 이렇게 좋은 .NET Blazor를 닉네임으로 설정하시면서까지 사람들도 같이 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누군가 블레이저로 만든 코드를 제가 쓰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니고요. 블레이저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 그에 맞게 사용법에 대한 질문도 나오고, 답변도 나오다 보면 자연스럽게 커뮤니티가 형성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도 누군가 블레이저에 대해 알려주면, 가끔씩 열정적인 수강생분들이 저도 이해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져주시고, 찾아보면서 답변해드리곤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정보들이 늘어난다면, 후발주자 개발자분들이 더 작업하기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